핀테크 업체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금융권이 새해 들어 일제히 핀테크(금융+IT) 활성화를 기치로 내걸면서 사업 제휴부터 인수 제안까지 각종 '러브콜'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8일 금융권과 핀테크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회사들의 핀테크 업체에 대한 구애가 본격화되고 있다. 실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를 운영중인 비바리퍼블리카는 시중은행과 증권사 5~6곳으로부터 협력을 제안받고 현재 제휴 사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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